노무현 대통령 내외는 오늘(1일) 오전 관저에서 한복 차림으로 문재인 비서실장을 포함해 수석보좌관들로부터 세배를 받고 무자년 새해를 시작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노 대통령은 보좌관들에게 "좋은 꿈들 꾸셨느냐. 올해는 변화가 많을텐데"란 말을 했다고 천호선 홍보수석이 전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이명박 당선자와 전직 대통령들에게 '근하신년'이 적힌 난을 전달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오후 2시쯤 시민사회수석을 이명박 당선자에게 보내 난을 전했다고 천호선 수석은 밝혔습니다.
또 시민사회수석이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전 대통령을 차례로 예방해 난을 전달했고 문재인 비서실장이 김대중 전 대통령을 찾아뵙고 난을 전했다고 천 수석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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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노 대통령은 보좌관들에게 "좋은 꿈들 꾸셨느냐. 올해는 변화가 많을텐데"란 말을 했다고 천호선 홍보수석이 전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이명박 당선자와 전직 대통령들에게 '근하신년'이 적힌 난을 전달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오후 2시쯤 시민사회수석을 이명박 당선자에게 보내 난을 전했다고 천호선 수석은 밝혔습니다.
또 시민사회수석이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전 대통령을 차례로 예방해 난을 전달했고 문재인 비서실장이 김대중 전 대통령을 찾아뵙고 난을 전했다고 천 수석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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