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첫 방송부터 20% 돌파…주말극 1위 등극

[MBN스타 남우정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첫 방송부터 20%를 돌파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첫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전국 기준 시청률 22.4%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아이가 다섯' 마지막회 시청률 24.6%에 비해 낮은 시청률이지만 동시간대 1위이자 주말극 통틀어 정상을 기록했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 전문 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한편 이날 첫 방송된 MBC '불어라 미풍아'는 10.4%, SBS '우리 갑순이'는 6.8%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