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울숲 비즈포레 지식산업센터 9월 분양
입력 2016-08-28 09:02 
서울숲 비즈포레 지식산업센터 투시도
뚝섬 제1종 지구단위계획이 가시화되고 있는 성수동에서 ‘서울숲 비즈포레 지식산업센터가 오는 9월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 656-439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서울숲 비즈포레'는 대지면적 2207㎡(연면적 1만7617㎡)에 지하 5층~지상 12층 규모로 조성되며, 지하철 2호선 뚝섬역과 분당선 서울숲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한강과 중랑천도 가까워 자전거로 출퇴근이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이다. 인근에 있는 서울숲 공원에서 가벼운 산책이나 휴식도 즐길 수 있다. 지상 1층 로비에는 근린생활시설(상가)과 업무지원시설이 마련된다. 자전거 거치대와 지상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건강계단도 설치할 예정이다. 단지 주변으로 이마트와 주민센터, 은행 등 업무에 필요한 편의시설이 많다.
또한 단지에서 성수대교와 영동대교로 진출입이 쉬워 강남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강변북로와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등 시내 주요 도로망의 접근도 수월하다.

2층에는 입주자를 위한 테라스와 휴게공간이 마련되며, 옥상의 스카이루프정원에서는 서울숲과 한강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단지는 전체 대지면적의 20%를 공개 공지로 조성했다. 6m 높이의 필로티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이고, 1층을 공원 형태로 만들어 쾌적함을 더했다. 지상 2층과 10층에는 티타임과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휴게정원과 벤치를 설치한다.
입주기업의 에너지 절감과 경제성을 높이는 대기전력차단 장치, LED조명, 고효율 복층유리, 옥상 태양광 모듈 설치, 친환경건축자재 등 첨단설비와 녹색건축설계도 도입된다.
'서울숲 비즈포레는 전용 33㎡부터 구성된 중소형 오피스로 1인 기업도 입주가 가능하다. 지하 2층~지상 12층은 기업의 규모와 업종에 맞게 다양한 면적의 업무공간을 제공, 효율적인 층별 배치를 구현했다.
또한 입주기업을 배려해 지하 5층~지하 1층은 층고를 높이고, 호실 앞에 별도의 주차공간을 마련해 물류 유통의 편의성을 올렸다. 공용창고를 제공하고, 중대형 차량 주차와 여성운전자를 배려한 확장형 주차공간도 제공한다.
다양한 세제혜택도 제공한다. 우선 입주기업은 중도금 무이자 대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6년 기준 취득세 50%와 재산세 37.5%(5년간) 감면 혜택과 잔금 정책자금 대출 및 저금리 일반대출도 상황에 따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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