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 취임식에 북 고위급 참석해야"
입력 2008-01-01 11:30  | 수정 2008-01-01 11:30
북한의 부총리급 이상의 고위인물이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취임식에 참석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인 남성욱 고려대 교수는 "1월중 북한에 특사를 보내 2월 취임식에는 적어도 부총리급 이상의 북한 인사가 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남 교수는 북한이 새해 공동사설을 통해 경제협력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나타냈다며, 물밑접촉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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