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연구원은 올해 연평균 국제유가에 대해 두바이유를 기준으로 지난해 보다 8% 오른 배럴당 74달러선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번 전망은 세계 석유수요 증가가 예상수준에 그치고, 석유수출국기구 OPEC가 하반기 증산에 나설 것이란 전제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연구원은 그러나 OPEC의 증산이 소폭에 그칠 경우, 배럴당 125.15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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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망은 세계 석유수요 증가가 예상수준에 그치고, 석유수출국기구 OPEC가 하반기 증산에 나설 것이란 전제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연구원은 그러나 OPEC의 증산이 소폭에 그칠 경우, 배럴당 125.15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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