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최홍만, 효도르와 대결 1R TKO패
입력 2007-12-31 23:05  | 수정 2007-12-31 23:05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 선수가 얼음주먹 에밀리아넨코 효도르 선수와 일본 사이타마 경기장에서 펼친 종합격투기 경기에서 기술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1라운드 TKO로 패했습니다.
최 선수는 종합격투기 규칙으로 맞붙은 효도르 선수에게 우세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1라운드 시작 1분 56초만에 팔꺾기 기술에 당하며 TKO 패를 기록했습니다.
최홍만 선수 뿐 아니라 천하장사 출신 김영현 선수와 권투 세계 챔피언 최용수 선수도 각각 덴마크의 페타스 선수, 일본 마사토와 벌인 경기에서 패배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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