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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와글와글] 차인표·라미란의 부부호흡, “웃기겠다”vs“몰입 될까” 극과극 반응
입력 2016-08-26 00:05 
배우 라미란이 월계수 양복집 신사들을 통해 차인표와 부부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라미란은 25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제작발표회에서 "알통 있는 남자와 사는 기분은 좋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집에 있는 분 매일 운동해야겠네"라고 말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몰입 될까 걱정돼”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다른 누리꾼들은 "정말 호흡 최고다 엄청나게 기대 중입니다", " 차인표 웃음 참느라 죽고 라누님은 능청스럽고 하하(", "아 두분 너무 웃길거 같아서 기대됨"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 이동진(이동건 분), 배삼도(차인표 분), 성태평(최원영 분), 강태양(현우 분)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린다. 오는 27일 저녁 7시55분 첫 방송.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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