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함부로 애틋하게’ 수지, 김우빈 시한부 메시지 눈치 채 ‘충격’
입력 2016-08-25 22:44 
'함부로 애틋하게' 배수지가 김우빈이 시한부 메시지를 알게 됐다.

2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노을(배수지)이 신준영(김우빈)이 자신에게 남긴 시한부 메시지를 눈치챘다.

이날 노을은 편집을 하는 도중 신중영이 남긴 메시지를 눈치 채고 신중영의 집에 찾아갔다.



문 앞에 도착한 노을은 때마침 나가는 윤정은(임주은)을 보게 됐고, 그때 과거 신준영이 자신에게 무심코 던졌던 말들이 시한부 메시지였던걸 알았다.

과거 노을은 신준영에게 "꺼져달줄래"라고 말했고, 이에 신준영은 "꺼져줄께. 미니멈 3개월 맥시멈 4개월"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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