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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호 `첫 타석부터 적시타` [MK포토]
입력 2016-08-25 18:45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5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 초에서 롯데 김문호가 1타점 적시타를 친 후 정보명 코치의 축하를 받고 있다.
굳건히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는 두산은 이날 경기에서 롯데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7위의 롯데는 중위권 진입을 위한 승률을 높이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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