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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공효진, 핫팬츠에 크롭티 입고 일기예보를?…‘파격’
입력 2016-08-25 15: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질투의 화신 공효진이 파격 패션으로 날씨를 전한다.
25일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측은 공효진이 오늘(25일) 방송국을 발칵 뒤집어 놓는 발칙한 사건을 벌인다”고 밝혔다.
첫 회에서도 공효진(표나리 역)은 에스라인을 강조한 일기예보로 강렬한 첫 등장을 선보였기에 그녀의 파격 기상예보 2탄에 더욱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방송 전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단정함 속에 섹시함이 드러나는 의상으로 60초를 책임졌던 기상캐스터는 온데간데없이 피서철에나 볼 수 있을 핫팬츠와 크롭티로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모두가 경악할만한 상황에서도 공효진은 주변 반응에 아랑곳 하지 않고 밝은 미소로 기상예보를 이어간다고. 이에 그녀가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뉴스룸에 선 내막에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공효진의 기상예보는 전국적으로 전파되면서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후폭풍까지 동반하며 파란만장해질 그녀의 삶을 예고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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