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윌 스미스, 드웨인 마틴과 또 다시 게이 스캔들
입력 2016-08-25 15:03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가 또 다시 게이 스캔들에 휘말렸다.

23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레이다 온라인은 윌 스미스가 드웨인 마틴과 게이 스캔들을 막기 이해 200만 달러(한화 약 22억원)을 썼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드웨인 마틴과 아내 티샤 킴벨 마틴은 지난 1월 1500만 달러 채무 탓에 파산 신청을 냈다.

이후 윌 스미스 부부가 이들을 구제하기 위해 200만 달러를 제공했는데, 이는 드웨인 마틴 컴퓨터에 사적인 사진을 막기 위해서라는 것. 드웨인 마틴 법적관리인이 그의 컴퓨터에서 재정 문서와 관련 없는 유명인과 찍은 사적인 사진을 발견했다”며 폭로했다고.

두 사람은 과거에도 한 차례 게이 스캔들에 휘말린 바 있다. 아내를 동반하지 않고 두 사람이 비밀스러운 여행을 떠나 호사가 입에 오르내리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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