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PD “경쾌한 드라마로 만들려고 노력”
입력 2016-08-25 14:43 
[MBN스타 손진아 기자] 황인혁 PD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연출에 중점을 둔 부분을 밝혔다.

황인혁 PD는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KBS2 새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연출 황인혁) 제작발표회에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양복점 내 신사들이 겪는 성장드라마다”고 말했다.

이어 캐릭터들이 성장하고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캐묻는 드라마”라며 너무 무겁게 그리지 않고 경쾌한, 유쾌한 드라마로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릴 드라마다. 오는 27일 첫 방송.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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