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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 `인권변호사의 훈훈한 외모` [MBN포토]
입력 2016-08-25 14:37 
[MBN스타(서울)=김영구 기자] MBC 새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제작발표회가 25일 서울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됐다.

배우 손호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불어라 미풍아'는 왈가닥 탈북녀 '미풍'과 서울촌놈 인권변호사 '장고'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 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오는 8월 27(토) 첫 방송된다.

[summerhill@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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