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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3’ 2PM, 음치찾기 도전…‘멘붕’ 소용돌이에 빠지다
입력 2016-08-25 14:29 
[MBN스타 금빛나 기자] 그룹 2PM이 음치 찾기에 도전한다.

25일 방송되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이하 ‘너목보3)에서 원조 ‘짐승돌 2PM의 준케이, 닉쿤, 우영이 초대가수로 출연해 음치 찾기에 도전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세 사람은 알쏭달쏭한 미스터리 싱어 군단의 정체에 촬영 내내 ‘멘붕의 소용돌이에서 헤어 나오질 못했다. 그만큼 지금까지의 어느 회차보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날 우영의 어린 시절 첫 사랑이라고 소개하는 여성 미스터리 싱어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우영은 그녀의 첫 등장에 미스터리 싱어의 타이틀을 이렇게 막 정해도 되냐”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그녀에 대한 증거가 하나 둘씩 공개될수록 긴장한 모습을 숨기지 못해 그녀의 진짜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극대화 시킬 전망이다.

이외에도 오늘 방송에는 준케이의 실제 절친한 사이인 친구가 직접 추천한 실력자라는 참가자부터 ‘너목보3가 2PM을 위해 발탁, 결성한 헌정 그룹 ‘3PM까지 다양한 스토리를 가진 참가자들이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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