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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돌’ 유키스 일라이 “11살 연상 아내, 로마에서 프러포즈”
입력 2016-08-25 14: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그룹 유키스 일라이가 50일된 아기사진과 아내사진부터 결혼, 그리고 육아 생활을 공개한다.
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연예계 사랑꾼들이 총출동하는 ‘이 구역의 사랑꾼은 나! 꿀빨 로맨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에서 갑작스러운 비밀 결혼 고백으로 세간을 놀라게 했던 아이돌 유키스의 멤버 일라이는 비밀 결혼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사정과 꿀 떨어지는 결혼, 육아 생활을 모두 밝힐 예정이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 일라이는 자신과 판박이인 50일 된 아들의 동영상과 사진을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일라이는 요즘 모든 생활을 아기에게 맞추고 있다. 아기밖에 안 보인다”고 밝히며 달콤한 결혼, 육아 생활에 빠져있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일라이는 궁금증이 모아졌던 11상 연상의 아내 사진과 로마에서의 프로포즈 사진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일라이는 녹화 중간에 11살 연상의 아내와 전화연결을 통해 서로를 얼마나 사랑하고 의지하고 있는지 보여줘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박소현, 김숙, 박나래, 차오루 4MC들은 이들의 전화통화를 듣고 결혼 욕구가 생긴다”며 부러움을 표출했다고.
유키스 일라이, 김가연, 천상지희 다나, 곽정은, 네 명의 사랑꾼이 펼치는 꿀 떨어지는 토크는 오는 30일(화)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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