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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토토] 팬 44% “원정팀 시카고 컵스가 LA 다저스 이긴다”
입력 2016-08-25 13:32  | 수정 2016-08-25 14:17
야구토토 스페셜+ 119회 중간집계 결과 원정팀 시카고 컵스가 홈팀 LA 다저스를 이긴다는 예상이 많았다. 사진(미국 로스앤젤레스)=AFPBBNews=New1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오는 27일 열리는 미국프로야구(MLB)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119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결과 제3경기는 원정팀 시카고 컵스가 LA 다저스를 이긴다는 예상이 많았다고 밝혔다.
투표율을 살펴보면, 홈팀 LA다저스는 38.95%를 얻었고, 원정팀 시카고컵스는 44.37%의 지지를 받았다. 같은 점수대를 예상한 참가자는 16.69%였고, 최종 점수대는 LA다저스 2~3점-시카고컵스 4~5점 및 시카고컵스 승리 예상이 6.0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1경기 마이애미-샌디에이고전에서는 마이애미(47.95%)가 샌디에이고(38.23%)에 우세를 보였다. 같은 점수대는 13.79%로 집계됐고, 최종 점수대는 마이애미 2~3점-샌디에이고 4~5점이 5.79%로 1순위를 차지했다.
2경기 애리조나-신시내티전의 경우 애리조나 승리 예상(43.38%)과 신시내티 승리 예상(41.90%)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왔다. 같은 점수대가 14.68%로 뒤를 이었으며, 최종 점수대에서는 애리조나 4~5점-신시내티 6~7점이 8.16%로 최다를 기록했다.
한편 MLB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119회차 게임은 오는 26일 밤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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