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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카 나래 “김보형, ‘걸스피릿’ 힘든데 꾹 참고 잘 하고 있다”
입력 2016-08-25 11:45 
사진=옥영화 기자
[MBN스타 남우정 기자] 걸그룹 스피카 나래가 경연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김보형을 격려했다.

스피카 김보형은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진행된 디지털싱글 ‘시크릿 타임(Secret tim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요즘 ‘걸스피릿에 출연하고 있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이에 나래는 보형이가 경연프로그램을 하는데 힘든데 꾹 참고 잘 하고 있다. 어제 V앱 하면서 ‘힘들지?라고 말 한마디 했더니 눈물을 흘리더라. 속으로 잘 참으면서 해내고 있다는 걸 느꼈다. 지금도 잘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한편 스피카의 신곡 ‘시크릿 타임은 스피카의 걸크러쉬 이미지를 모두 느낄 수 있는 팝알앤비(R&B) 장르의 댄스곡으로 멤버들의 다채로운 하모니가 인상적인 곡이다. 일렉트로닉 신스 사운드와 펑키한 기타 같은 라이브 악기 사운드를 겹겹이 사용한 꽉 찬 프로덕션이 특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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