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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유태오 “‘18th SIYFF’ 홍보대사 영광…최선 다할 것”
입력 2016-08-25 11:39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박소담과 유태오가 제1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

박소담은 25일 오전 서울 중구 시민청에서 진행된 제1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SIYFF) 공식 기자회견에서 올해 벌써 18회를 맞은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많은 청소년들에게 큰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자리에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 생각한다. 영화제가 끝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태오 역시 홍보대사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학창시절부터 연기를 배웠는데 영화를 꿈꾸고 있는 청소년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이해하고 공감할 수가 있다. 홍보대사로서 이번 영화제를 사람들에게 알릴뿐만 아니라 영화인을 꿈꾸고 있는 분들에게도 희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 호텔을 중심으로 9월 9일부터 10월4일까지 총 6일간 열린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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