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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카 김보아 “‘시크릿타임’ 듣고 스트레스 날렸으면”
입력 2016-08-25 11:38 
사진=옥영화 기자
[MBN스타 남우정 기자] 걸그룹 스피카 보아가 신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스피카 나래는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진행된 디지털싱글 ‘시크릿 타임(Secret tim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스피카랑 잘 어울리는 장르가 아닌가 싶다. 이 곡을 저희 모두 맘에 들어했고 파트를 분배할 때 이번엔 개개인의 목소리에 맞게 분배를 했다”고 밝혔다.

김보아는 제가 이곡을 받았을 때 멤버 모두 좋아했다. 가사를 쓰면서 시크릿타임이라는 콘셉트를 생각했다. 많은 분들이 직장을 다니고 지쳐 있는데 정해진 일과를 끝내고 지치는데 저희 노래를 듣고 힘을 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저희 노래를 듣고 스트레스를 날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2년7개월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스피카의 신곡 ‘시크릿 타임을 멤버 김보아가 작사하고 스웨덴 프로듀서 안드레아스 오버그(Andreas Oberg) 등이 참여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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