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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애틋하게` 임주환의 굿나잇 인사…`이렇게 애틋한 굿나잇 봤어?`
입력 2016-08-25 11: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함부로 애틋하게의 임주환이 달콤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지난 24일 오후 임주환은 자신의 SNS에 굿나잇”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임주환이 화보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임주환은 우수에 젖은 표정으로 아련한 분위기을 연출해 짧은 ‘굿나잇 인사에도 여심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또한 훤칠한 키에 작은 얼굴을 지닌 ‘황금비율을 유감없이 뽐내며 훌륭한 패션 센스를 뽐내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다정한 지태씨” 임주환 오빠, 정말 이렇게 잘생길 일이에요?” 심정 터져서 잠을 못 자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임주환은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최지태 역을 맡고 있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 PD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이야기다.
한편, 김우빈-배수지-임주환-임주은은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각각 최고 한류 배우이자 가수인 ‘우주대스타 신준영 역, 돈 앞에서 비굴해지는 생계형 다큐PD 노을 역, 빠지는 게 하나 없는 ‘금수저 완벽남 최지태 역, 강력한 대권후보인 아버지를 둔 윤정은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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