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중국어선 불법 조업 막기 위해 군·경 합동 훈련 열려
입력 2016-08-25 10:30  | 수정 2016-08-25 11:02
본격적인 성어기를 앞두고 우리나라 서해의 배타적경제수역의 중국어선 불법 조업을 막기위한 군·경 합동 훈련이 열립니다.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내일(25일) 인천항 갑문 근처 해역에서 해군과 함께 불법 어선 단속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해양경찰 경비함정 23척 등 선박 30척과 특공대 등 약 370명이 참가합니다.

[민경영 / business@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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