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효연X민X조권 뭉친 ’트리플 티‘ 오늘(25일) ’엠카‘서 신곡 최초 공개
입력 2016-08-25 10:25 
[MBN스타 최준용 기자] 소녀시대 효연, 미쓰에이 민, 2AM 조권이 뭉친 ‘트리플 티(Triple T)가 오늘(25일) 베일을 벗는다.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의 29번째 신곡으로 선보이는 트리플 티의 ‘본 투 비 와일드(Born to be Wild)는 오늘 밤 12시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동시 오픈될 예정이다.

또한 트리플 티는 음원 공개에 앞서 오늘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본 투 비 와일드‘ 무대를 최초로 선사하며, 오후 9시에는 네이버 스타 라이브 어플리케이션 V를 통해 생방송도 진행, 신곡과 팀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어서 더욱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이 작사, 작곡 및 곡 피처링까지 참여한 본 투 비 와일드‘는 미국 남부 ‘사우스 힙합(South Hip-Hop) 스타일의 곡으로, 보컬과 댄스 파트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는 유쾌한 파티곡임은 물론, 효연, 민, 조권의 각기 다른 보컬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독특한 영상 효과가 인상적인 이번 뮤직비디오는 ‘본 투 비 와일드라는 곡 제목에 맞게 격렬한 에너지와 힙한 느낌을 담은 안무 중심의 퍼포먼스 영상으로 구성, 프리스타일 댄스도 만날 수 있으며, 박진영도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트리플 티는 금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비롯해, 26일 KBS2 ‘뮤직뱅크, 27일 MBC ‘쇼!음악중심, 28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에 출연해 ‘본 투 비 와일드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