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질투의 화신’ 조정석, 비글미가 살아있네
입력 2016-08-25 10:03 
‘질투의 화신 조정석이 ‘비글미를 자랑했다.

‘질투의 화신 제작사 SM C&C 측은 25일 조정석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은 1회 촬영 컷으로 극 중 이화신(조정석 분)이 형 이중식(윤다훈 분)과 계성숙(이미숙 분)의 결혼식에 나타나 끝까지 형의 결혼을 말리는 장면이 담겨있다.

사진 속 조정석은 교복을 입고 윤다훈과 장난을 치는가 하면 드럼 앞에 앉아 흥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실제 그는 촬영장에서 즉흥 드럼 연주까지 펼쳐 보는 이들을 들썩이게 했다고.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다. 25일 2회가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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