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동근, 새로운 역주행 신화 탄생? 무려 2년 전 곡이…
입력 2016-08-25 09:27 
가수 한동근이 새로운 역주행 신화를 만들어냈다.

지난 2014년 9월 30일 공개됐던 한동근의 노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가 그 주인공이다.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는 25일 오전 7시 기준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음원차트 정상에 랭크됐다.

2014년 9월 발매된 곡이 무려 2년 만에 음원차트 정상에 오르며 ‘새로운 역주행 신화를 만들어냈다. MBC ‘위대한탄생 출신인 그는 데뷔 당시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를 만나며 음원 역주행 신화를 만들어 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신곡 '그대라는 사치'로 컴백했으나, 2년 전 발표곡인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로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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