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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 1순위 청약 마감…평균 21.7대 1
입력 2016-08-25 09:23 
사진은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 모델하우스에 마련된 상담 창구 모습.

남양주 다산신도시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한 지금지구 첫 분양단지로 관심을 끈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청약마감했다.
2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4일 실시한 이 단지 1순위 청약접수 결과 641가구(특별공급제외) 모집에 1만3909명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2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마감에 성공했다. 최고 청약 경쟁률은 317가구 모집에 7331명이 청약 접수해 23.13대 1을 기록한 전용 84㎡A에서 나왔다. 전용 84㎡B 역시 324가구 모집에 6578명이 청약을 접수해 20.3대 1의 경쟁률로 모집 가구수를 넉넉히 채웠다.
금강주택 관계자는 이번 사업장은 전 가구 5베이(Bay) 테라스 설계에 강변북로를 이용한 뛰어난 서울 접근성 등 입지와 상품 강점이 높은 청약경쟁률로 이어진 것 같다”면서 청약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당첨자를 대상으로 하는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향후 일정은 오는 31일 당첨자 발표 이후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계약을 실시한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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