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내년부터 신용따라 대출차별 심해져
입력 2007-12-31 13:25  | 수정 2007-12-31 13:25
내년부터 기업과 개인의 신용도에 따라 대출 한도와 금리의 차등 폭이 더욱 커지게 됩니다.
금융감독원은 내년 1월부터 은행의 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비율 산정 기준이 지금보다 강화된 바젤투가 도입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출자에 대한 신용평가가 좀 더 정교하게 돼 신용도가 우수한 고객은 이전보다 더 좋은 대출 조건을 적용 받고 그렇지 않은 고객은 돈 빌리기가 더 어려워지게 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