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디오스타’ 이한위 “19살 연하 아내와 결혼? 민원 받아들인 것”
입력 2016-08-25 07:28 
사진=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에서 이한위가 19살 연하 아내를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끝까지 살아남아라, 홍보행 특집으로 꾸며져 김수로, 김민종, 이한위, 이동하, 오마이걸 유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한위는 19살 연하 아내와의 결혼이 자신이 원하는 결혼이 아니었다며 상대방이 좋아해 줘야 가능한 결혼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19살 어린 사람을 만나면서 결혼을 생각하는 남자는 제정신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남들이 보기엔 결혼을 했지만, 나는 아내의 민원을 받아들인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신을 지속적으로 좋아하는 아내에게 이한위는 ‘나와 결혼도 할 수 있어?라고 결정적 한 방을 날렸다며 이 친구가 ‘왜 못해요라고 그랬다. 어리둥절했다. 그때부터 아내의 민원을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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