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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질투의 화신’, 시청률 3위로 출발…‘W’ 1위
입력 2016-08-25 07:19 
[MBN스타 손진아 기자] 베일을 벗은 ‘질투의 화신이 시청률 3위로 출발했다.

25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7.3%(이하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W(더블유)는 12.3%를, KBS2 ‘함부로 애틋하게(이하 ‘함틋)은 8.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로써 수목극 전쟁에 합류한 ‘질투의 화신은 기존에 방송 중이던 ‘W와 ‘함틋의 벽을 넘지 못하고 3위로 스타트를 끊었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 기자 이화신(조정석 분) 재벌남 고정원(고경표 분)이 생계형 기상캐스터 표나리(공효진 분)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로맨틱 코미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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