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디오스타’ 이동하 “‘그리스’ 출연 당시 엉덩이 노출…바지 무릎까지 내려”
입력 2016-08-25 00:02 
‘라디오스타 이동하가 무대에서 파격 노출을 한 사연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끝까지 살아남아라, 홍보행 특집으로 꾸며져 김수로, 김민종, 이한위, 이동하, 오마이걸 유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동하는 뮤지컬 ‘그리스에 출연했었는데 엉덩이를 노출하는 장면이 있었다. 근데 관객들은 멀어서 진짜 엉덩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열정이 넘쳐서 저도 모르게 바지를 무릎까지 내렸다. 밑에 배우들은 다 봤다”라고 노출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동하는 그 자리에서 ‘그리스의 한 장면을 선보였고 농염한 자태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이에 규현은 왜 인기가 많으신지 알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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