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북 폭설로 일부 도로·여객선 통제
입력 2007-12-31 10:00  | 수정 2007-12-31 10:00
전라북도 지역에 최고 40cm의 폭설이 내린 가운데 일부 도로와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며 교통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오전 9시 현재 남원 주천과 고기 구간의 60번 지방도로를 비롯해 남원 덕동과 고기 구간, 부안 하서와 변산 우슬재 구간 등 3개 구간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또, 서해 남부 전해상에 풍랑 경보가 발효되며 군산과 선유도, 군산과 위도 등 5개 항로 10여척의 여객선 운항도 이틀째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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