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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와글와글] 규현 성대결절 휴식, 누리꾼들 “푹 쉬고 완쾌하세요”
입력 2016-08-23 14:21 
슈퍼주니어 규현이 성대결절로 휴식을 취하기로 한 가운데 팬들의 걱정도 커지고 있다.

23일 SM엔터테인먼트는 규현이 성대결절로 인해 조속한 치료가 필요한 상태, 음성휴식이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활동을 잠시 중지한다. 앞으로 2~3주 동안 성대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최근 규현은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볼프강 모차르트 역을 맡아 지난 6월부터 공연을 진행해왔다. 하지만 성대 결절로 광주와 김해 공연엔 불참하게 됐다. 또한 MBC ‘라디오스타 녹화도 2주간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소속사는 향후 예정된 다양한 활동 일정을 무리 없이 소화하기 위해 성대 치료에 집중, 회복 상태에 따라 활동 재개시기를 결정할 것”고 설명했다.

갑작스러운 규현의 성대 결절 소식을 접한 팬들은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규현 빨리 나았으면” 스케줄이 너무 많았나보다” 푹 쉬고 회복했으면” 규현 목소리 빨리 듣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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