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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스페셜’ 전인지 선수 “박세리, 많은 선수들의 희망”
입력 2016-08-22 23:30 
사진=MBC스페셜
[MBN스타 손진아 기자] ‘MBC스페셜에서 전인지 선수가 박세리를 언급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스페셜에서는 리우올림픽특집 ‘박세리, 내 생애 최고의 순간 편이 전파를 탔다.

박세리 선수는 1998년 여름, 맨발로 연못에 들어가 맨발우승을 이루어낸 선수다. 이후 그는 수많은 기록을 쏟아내며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그는 2007년 모든 골프선수의 꿈인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이는 아시아 선수 최초이기도 하다. 당시 박세리는 바로 지금 이 자리에 서게 돼 매우 영광이다. 이 자리는 아마도 제가 언제가 꿈꿔오던 자리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세리의 행보는 모든 골프선수들의 꿈이기도 하다. 전인지 선수는 (박세리를 보고) 많은 선수들이 희망을 얻었다. 나 역시 새로운 꿈을 갖게 됐었다”고 말했다. 리디아 고는 처음 본 경기가 박세리 선수였다. 지금은 같이 칠 수 있게 됐다. 그 꿈을 이루었다”고 전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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