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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패’ 은지원 “프로 들어가기 전 부담 적은 적은 처음”
입력 2016-08-22 21: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꽃놀이패 은지원이 프로그램이 망하면 유병재 때문이라고 밝혔다.
22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SBS 새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 제작발표회가 서장훈, 안정환, 조세호, 유병재, 은지원, 이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꽃놀이패 2박 3일 녹화를 앞두고 흙길 팀장을 뽑는 투표가 진행됐다.
은지원은 프로그램에 들어가기 전에 이렇게 부담이 적은 건 처음이다. 안되면 유병재 때문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꽃놀이패는 네이버 V LIVE에서 진행되는 생방송 투표를 통해 네티즌들이 직접 연예인 6명의 운명을 결정짓는다. 생방송 투표 결과에 따라 럭셔리 라이프를 누리는 꽃길 팀과 최악의 조건으로 여행을 다니는 흙길 팀으로 나뉘어 2박 3일 동안 여행을 즐기게 된다.
기존 멤버인 서장훈, 안정환, 조세호, 유병재와 함께할 새로운 멤버로 원조 아이돌 젝스키스의 은지원, 이재진을 투입했다. 9월 5일 밤 11시 10분 첫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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