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꽃놀이패’ 은지원 “프로 잘 안 되면 유병재 때문” 폭소
입력 2016-08-22 21:18 
사진=DB
‘꽃놀이패 은지원이 유병재를 언급했다.

은지원은 22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 제작발표회에서 프로그램에 들어가기 전에 이렇게 부담이 적은 건 처음이다. 안되면 유병재 때문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조세호는 은지원의 말에 동의하며 '꽃놀이패' 정규편성은 유병재 덕이다. 잘되면 우리가 열심히 한 거고 안되면 유병재 때문이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꽃놀이패 멤버들은 생방송 투표 결과에 따라 럭셔리 라이프를 누리는 꽃길 팀과 최악의 조건으로 여행을 다니는 흙길 팀으로 나뉘어 2박3일 동안 여행을 즐기게 된다. 방송인 서장훈, 안정환, 그룹 젝스키스 은지원, 이재진, 개그맨 조세호, 유병재가 출연하며 오는 9월 5일 첫 방송.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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