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8월 22일 MBN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6-08-22 19:42  | 수정 2016-08-22 20:00
▶ 서울 이틀째 36도…94년 이후 가장 더워
폭염의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도 대부분 지역이 36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1994년 이래 최강의 무더위를 기록했습니다.

▶ 박 대통령 "북한, 심각한 균열 조짐"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이 엘리트층조차 무너지고, 주요 인사들의 탈북으로 심각한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 이석수 "의혹만으로는 사퇴 안 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감찰과 관련해 직무상 기밀누설 의혹을 받고 있는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일각의 사퇴 요구에,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 모텔서 시신 발견…살해 용의자 추적
서울의 한 모텔에서 알몸 상태의 여성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과 함께 묵은 남성을 유력한 살해 용의자로 보고 있습니다.

▶ "밥 안 준다" 조카가 80대 고모 살해
한마을에 사는 친고모를 잔혹하게 살해한 인면수심의 조카가 붙잡혔습니다. 밥을 주지 않았다는 게 범행 이유였습니다.

▶ '제3의 장소 검토' 요청…김천 강력 반발
사드 배치 반대 투쟁을 벌여온 경북 성주군이 40여 일 만에 제3의 장소 선정을 공식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제3의 후보지역으로 거론되는 인근 김천 시민들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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