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민재 "20살 연상까지 만날 수 있다"
입력 2016-08-22 19: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김민재가 솔직한 이성관을 털어놓았다.
오는 23일 방송될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7회는 '예능좀비출격! 넘나 좋은 부산행'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김민재와 걸그룹 소나무의 민재, 부산 출신의 월드 클래스 모델 박성진 그리고 홍석천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김민재는 "사랑에 나이 차이는 전혀 상관없다"며 "20살 연상도 만날 수 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쇼!음악중심'을 진행하며 다져온 애교 스킬로 21살 연상인 김숙의 마음까지 설레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 외에도 평소 작곡을 취미로 즐긴다며 피아노 연주로 자작곡을 공개하기도 했다. 만능 재주꾼 김민재의 매력은 오는 23일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iki2022@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