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홍기·한보름 측 "열애 NO, 친구일 뿐"
입력 2016-08-22 17: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FT아일랜드 이홍기와 배우 한보름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 소속사 모두 즉각 부인했다.
이홍기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한보름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2일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은 친구 사이일 뿐, 연인이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홍기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볼링장 찾아오지 말아주세요 부탁입니다"라는 짧은 글을 전했다. 한보름과의 열애설에 대한 간접적인 심경고백으로 보인다.
앞서 한 제보자는 언론 매체 이메일을 통해 이홍기와 한보름이 열애 중이라고 주장했다. 이홍기가 볼링 동호회를 통해 2년 전 드라마에서 호흡한 한보름과 연애를 시작했으며, 두 사람이 열애를 인정하고 다닌다는 것.
하지만 양측 소속사 모두 열애설을 즉각 부인하면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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