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홍기 측 “한보름과 연인? 친구일 뿐…오해 없길” (공식입장)
입력 2016-08-22 17:06 
[MBN스타 유지혜 기자] FT아일랜드 이홍기와 배우 한보름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홍기의 소속사가 이를 부인했다.

22일 오후 이홍기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이홍기와 한보름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절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열애설의 중심이 된 해당 볼링장은 이홍기가 한보름 뿐 아니라 다른 지인들과도 평소에 자주 드나드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한보름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또한 그저 친구사이일 뿐이라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한 제보자가 몇몇 언론 매체에 이메일을 통해 이홍기와 한보름이 서울 모처의 볼링장에 함께 다니며, 주변 사람들에게 열애를 인정하고 다닌다는 제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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