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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앞둔 ‘닥터스’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2주 만에 정상 재탈환
입력 2016-08-22 16: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1위에 올랐다.
콘텐츠기업 CJ E&M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닥터스는 2016년 8월 2주차(8월8일∼8월14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 순위에서 총 261.0점을 기록, 2주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지난주 1위에 올랐던 SBS ‘불타는 청춘은 순위 밖으로 벗어났다. 2위와 3위에는 각각 MBC ‘무한도전과 ‘W(더블유)가 올랐다. 4위와 5위는 MBC ‘일밤-복면가왕과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다.
콘텐츠 영향력 지수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방송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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