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스트리트 750 스페셜 에디션 3일만에 완판
입력 2016-08-22 15:37  | 수정 2016-08-23 15:38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스트리트 750 스페셜 에디션이 사흘만에 완판됐다고 22일 밝혔다.
스트리트 750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모델에 230만원 상당의 부품 13가지를 더해 커스터마이징한 제품이다. 공급 물량으로 단 20대만을 준비했다. 한정판 구매 시 앞·뒤 타이어 2종, 배터리, 브레이크오일, 엔진오일 등 총 9종의 소모품을 평생 무상교체 할 수 있는 혜택도 함께 제공했다.
라이더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20대가 3일만에 전부 팔렸으며 이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출시한 모델 중 가장 짧은 완판 기록이다.
스트리트 750은 수랭식 엔진을 갖춘 750㏄ 도심형 모터사이클이다.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며 국내에서는 지난해 3월 출시해 지금까지 꾸준하게 판매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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