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키엘, ‘165주년 헤리티지 컬렉션’ 6종 한정판 출시
입력 2016-08-22 15:27 
키엘의 ‘165주년 헤리티지 컬렉션’ 한정판

화장품 브랜드 키엘은 론칭 165년을 맞아 ‘165주년 헤리티지 컬렉션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851년 조제 약국에서 시작한 키엘은 국내에서 백화점 52개 매장과 삼청동, 가로수길 등 단독 부티크를 운영하고 있다.
165주년의 헤리티지 한정판은 키엘의 헤리티지 라인과 스킨케어 제품 6종 등 피부타입에 따라 구성하는 방식이 다르다. 대상 품목은 울트라 훼이셜 크림, 수퍼 스마트 크림, 칼렌듈라 꽃잎 토너, 수분 자외선 차단제, 투명 광채 에센스, 파워풀 주름 개선 에센스 등이다.
인기 제품인 울트라 훼이셜 크림과 수퍼 스마트 크림 그리고 칼렌듈라 꽃잎 토너는 165주년 앰블램이 부착돼 특별 제작한 우드 박스에 담았다.
제품 선택에 따라 6가지 구성으로 달라지는 이번 한정판의 가격은 각각 7만5000~10만5000원대. 오는 26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백화점, 부티크 매장, 모바일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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