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매경교육센터·KAS 특별과정 수강생, 자동차진단평가사 합격률 ‘95%’
입력 2016-08-22 14:16 

매경교육센터는 한국자동차전문가아카데미(KAS)와 함께 진행하는 자동차진단평가사 자격시험 특별과정 수강생들의 합격률이 95%에 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자동차진단평가사는 국토부가 중고차 거래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중고차 가격 산정, 성능점검을 할 수 있도록 한 국가공인 중고차 가격 산정 전문가 자격증이다. KAS는 자동차진단평가사 시험 주관기관인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에서 인증한 유일한 교육기관이다.
자동차진단평가사는 아직 제도 초기 단계지만 시스템을 보완하고 확대하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유망자격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격증을 보유한 사람은 자동차 관련업계, 보험사·캐피털 등 금융업계 취업 뿐 아니라 중고차진단관련 창업도 할 수 있어 청년, 은퇴자, 여성들이 관심을 가질 예상이다.
매경교육센터는 국가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 시험 준비를 위한 특별과정을 매달 개설하고 있다. 특별과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매경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을 하거나 박효진 선임연구원(02-2000-2159)에게 문의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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