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규정 “첫 드라마 ‘가화만사성’, 잊을 수 없을 것”
입력 2016-08-22 14:16 
신인 배우 이규정이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규정은 소속사를 통해 첫 드라마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규정은 첫 촬영이 얼마 전 같은데, 어느새 51부까지 마치게 되었습니다. 정말 언제 지나갔는지 모르게 빠르게 지나간 것 같아요. 첫 드라마를 잘 마치게 되어 정말 기분이 좋고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가화만사성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첫 드라마에서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감독님과 스태프 분들과 호흡을 맞출 수 있어서 진심으로 영광이었습니다. 많이 부족한데 항상 배울 수 있게 해주신 감독님, 선생님, 선배님, 배우님들 너무 감사 드립니다. 늘 촬영장에서 고생하신 스태프 분들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신인배우 이규정이 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라며 다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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