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유민, ‘구르미 그린 달빛 ‘ 합류…조선시대 궁녀 월희 役
입력 2016-08-22 13:49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정유민이 ‘구르미 그린 달빛‘에 합류한다.

22일 배우 정유민 측은 KBS2 월화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조선시대 궁녀 월희 역할로 매력을 발산한다”고 밝혔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악연 같은 첫 만남 이후 궁안에서 재회. 운명 같은 청춘 로맨스를 선사할 츤데레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과 사랑스러운 위장 내시 홍라온 (김유정 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중 월희는 왕세자 이영의 여동생 명은공주 (정혜성 분)의 궁녀로 통통 튀는 순수한 매력을 갖춘 인물이다. 매 작품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던 정유민은 이번 작품을 통해서 어떤 연기력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유민은 ”너무나 좋은 배우들과 한 작품에서 만나게 돼서 설레이고 기쁘다.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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