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G다인힐, 세계 3대 진미 ‘트러플’ 프로모션 실시
입력 2016-08-22 11:34  | 수정 2016-08-23 11:38

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은 다음달까지 ‘다인힐 트러플 페스티벌 2016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 기간 동안 SG다인힐의 매장(패티패티 제외)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메뉴에 트러플을 추가로 얹을 수 있다. 메뉴에 올라가는 트러플은 이탈리아산 ‘블랙 서머 트러플이며 가격은 S급(5g) 1만원, R급(10g) 2만원에 판매한다.
트러플은 푸아그라, 캐비어와 함께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식재료다. 그 중에서도 블랙 트러플은 남유럽에서 주로 수확하며 ‘땅속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린다. 열을 가하면 특유의 향이 살아나며 여러 요리에서 폭넓게 사용되는 가장 대표적인 트러플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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