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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배두나, 500만 관객 돌파 기념 인증샷…“이번엔 합성 아님”
입력 2016-08-22 11:34 
사진=배두나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영화 '터널'의 주연배우 배두나가 터널 500만 관객 돌파 기념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배두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터널' 500만 기념 사진. 이번엔 합성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두나는 하정우, 김성훈 감독과 함께 시크한 표정을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배두나는 '500'이라고 적힌 풍선을 들고 하정우와 김성훈 감독은 생일 촛불 안경을 쓰고 있다. 자축한다면서도 굳은 표정을 짓고 있는 세 사람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터널'은 오후 5시 30분 기준 500만338명을 기록하며 500만을 돌파했다. 이로써 '터널'은 지난 10일 개봉 후 12일 만에 500만 고지를 넘어서는 쾌거를 이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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