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꽃놀이패’ 유병재 “다음 달 치루 수술 예정”
입력 2016-08-22 11:29  | 수정 2016-08-22 11: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치루를 앓고 있다고 말했다.
22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SBS 새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 제작발표회가 서장훈, 안정환, 조세호, 유병재, 은지원, 이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꽃놀이패 2박 3일 녹화를 앞두고 흙길 팀장을 뽑는 투표가 진행됐다. 투표에 앞서 유병재는 공약을 얘기해야 하냐”며 말문을 열었다.
유병재는 사실 치루 진단을 받아 도넛 방석에 앉아 있어야 한다. 지금도 힘든 상황이다”라며 다음 달 초 수술을 앞두고 있다. 좌욕도 매일 해줘야 한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꽃놀이패는 네이버 V LIVE에서 진행되는 생방송 투표를 통해 네티즌들이 직접 연예인 6명의 운명을 결정짓는다. 생방송 투표 결과에 따라 럭셔리 라이프를 누리는 꽃길 팀과 최악의 조건으로 여행을 다니는 흙길 팀으로 나뉘어 2박 3일 동안 여행을 즐기게 된다.
기존 멤버인 서장훈, 안정환, 조세호, 유병재와 함께할 새로운 멤버로 원조 아이돌 젝스키스의 은지원, 이재진을 투입했다. 9월 5일 밤 11시 10분 첫방송.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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