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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과 장미여관이 뭉쳤다’…화정X여관 콜라보 싱글 발표
입력 2016-08-22 10:30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밴드 장미여관과 최화정의 뭉친다.

22일 록스타뮤직앤라이브는 라디오 청취율 1위를 기록하며 대표 라디오 채널로 자리 잡은 SBS 파워FM(107.7MHz)이 올해로 개국 20주년을 맞이하여 간판 DJ와 가수들이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발매하는 ‘SBS 파워FM 20주년 쏭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그 첫 번째 주자로 파워FM 개국과 역사를 함께 하고 있는 ‘최화정의 파워타임 최화정과 밴드 장미여관이 나섰다. 이들은 청취자가 직접 지어준 화정X여관이라는 프로젝트 이름을 내걸고 출격한다”고 밝혔다.

이어 화정X여관의 '한 번 듣고 말 노래'는 장미여관이 노래를 만들고, 최화정이 랩과 노래를 함께 불렀다. 최화정의 캐릭터를 100% 살린 위트 있는 가사와 통통 튀는 ‘최화정의 파워타임처럼 신나는 디스코 리듬이 어우러졌다. 곡 중간 중간에 평소 최화정이 많이 사용하는 라디오 멘트를 삽입해 듣는 재미를 더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화정X여관의 ‘한 번 듣고 말 노래는 22일 공개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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