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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겐, 9년 만에 솔로로 돌아왔다…“고민과 노력의 총체 담긴 앨범”
입력 2016-08-22 09:57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팬텀의 키겐이 9년 만에 솔로앨범으로 돌아왔다.

22일 브랜뉴뮤직은 키겐의 새 솔로 EP 앨범 ‘밤에 듣기 좋은 노래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밤에 들어줘'는 수란, 래퍼 한해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앨범에는 이외에도 베이식, 자메즈, 이루펀트, 빅스 라비, 진실 등 실력파 래퍼들과 명품 보컬들이 참여해 키겐 특유의 비트와 절묘하게 융합된 감상용 힙합 앨범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9년이라는 적지 않은 시간동안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다 솔로 아티스트 키겐으로 돌아와 자신이 추구하는 음악을 솔직하게 선보인 만큼 그 시간동안의 고민과 노력의 총체가 담긴 앨범이다. 작,편곡과 프로듀싱은 물론 앨범 아트워크와 사운드까지 어느 것 하나 키겐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는 온전한 키겐만의 음악이 담긴 특별한 앨범”이라고 강조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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