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문영, SBS ‘불타는 청춘’ 합류 “연애 안한 지 5년”
입력 2016-08-22 09:26  | 수정 2016-08-22 09: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강문영(50)이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새롭게 합류했다.
SBS는 22일 '1980년대 CF 여왕' 강문영이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로 합류해 23일 방송부터 출연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데뷔 30여년 만에 첫 리얼 예능 나들이에 나선 강문영은 도시적인 이미지와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며 ”그는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시골집 구석구석을 구경하며 애교 섞인 목소리와 표정으로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돌아온 싱글'인 강문영은 이번 방송을 통해 "마지막 연애를 한 지 5년도 더 된 것 같다"고 고백했다.
'불타는 청춘'은 중년의 싱글 연예인들이 여행을 통해 친구가 돼가는 과정을 그린 예능으로, 김국진-강수지는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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